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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개국에서 국내 최초로 코로나19 감염 보고된 가운데 점점 더 많은 국가들이 대유행을 인정하기 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먼저 호주 수상은 세계적 판데믹이 임박했다며 대비를 촉구했는데 호주는 2월부터 일찌감치 중국 입국 외국인을 금한 결과 환자 23명 중 15명이 중국서 온 사람이고, 나머지는 일본 크루즈 탈출인으로 지역사회 감염은 전무한 상태입니다.

 

 

 

코로나 판데믹이란? 뜻


- 판데믹 뜻

 

판데믹이란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의미하는 말로, 세계보건기구(WHO)의 전염병 경보단계 중 최고 위험 등급에 해당되는 것을 말합니다.

 

 

 

각국 정상들 추적불가로 대유행 임박 발표

 

미국에서는 미국을 벗어난 적도 없고 알려진 감염자를 접한 바 없는 15번째 환자가 처음으로 보고돼 CDC는 일단 코로나19가 의심되는 모든 케이스를 전부 다 검사해야 된다는 입장입니다.

 

프랑스에서도 감염 보고가 2배로 급증하며 마크롱 대통령은 코로나19의 유행이 불가피하게 다가오고 있다고 평하고 있습니다.

 

이에 프랑스 정부는 누구든지 중국, 싱가포르, 한국, 이탈리아에서 온 사람은 하루에 2번 열을 재고 노약자와 14일 동안 모든 접촉을 피하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독일도 더 이상 중국 원천을 추적할 수 없는 신규 감염이 발생하며 유행이 시작됐음을 인정했습니다.

 

최근 한국 방문 자제를 권고한 대만 역시 산발적으로 지역 감염이 있다며 유행 대응 수준을 최고로 격상시켰다고 하는데 대만에서는 32건의 감염이 보고됐고 1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 본토에서 2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아베 수상은 모든 초중등 학교에 대해 3월말까지 문을 닫도록 요청했습니다.

 

이밖에 대만은 이번에 자가 격리 지시를 위반한 사람에게 8000만원의 벌금이나 징역 2년을 부과하는 법을 통과시켰다고 합니다.

 

홍콩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의 애완견에서 약하지만 ‘양성’ 반응이 나타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각국 정부들이 의료장비 비축에 돌입한 가운데 세계적으로 경제성장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경기불황에 대한 우려로 주가는 급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WHO는 코로나19 감염 발생에 대해 “어떤 국가도 예외라고 생각한다면 치명적인 오산”이라며 경고한 가운데 UN 인권최고대표는 “편견과 차별과 대상이 된 아시아인과의 연대를 보이기 위해 세계가 바이러스로부터 나온 차별과 싸워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상 여기까지 코로나바이러스 판데믹이란 무엇이며 뜻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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